하이원 워크샵 마지막 자유토론 때에 나왔던 이야기 속기

KSG
Root (토론 | 기여) 사용자의 2013년 4월 3일 (수) 04:37 판 (새 문서: 오늘 우연히 연구 노트 뒤적거리다가, 지난 번 하이원 워크샵 말미에 있었던 자유토론 시간에 나왔던 얘기들을 몇 개 기록해놨던 것을 발견.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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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우연히 연구 노트 뒤적거리다가, 지난 번 하이원 워크샵 말미에 있었던 자유토론 시간에 나왔던 얘기들을 몇 개 기록해놨던 것을 발견했습니다.

뭐, 많이도 아니고, 딱 다섯 분 얘기를 급하게 기록해놓은 것인데, 워낙 짧게 기록해놨던 거라서 지금 보니 무슨 얘긴지도 잘 기억이 안 나는군요. 그리고, 참석한 분들의 참석한 소감 등의 기록이 주입니다.

일단, 그거라도.. 기록 차원에서 이 게시판에 옮겨놓습니다.

(이하 기록에서 발언자 이름에서 소속/직위 생략) 윤석진 - 워크샵에 SDSS와 직접 관련이 없는 프로젝트, e.g. GALEX 등의 Review Talk가 있었으면 좋겠다.

이형목 - SDSS (optical) 자료는 AKARI 자료와 보완적 관계. e. g. IR Source identification. AKARI Phase III의 퀘이사 분광 관측 대상을 SDSS DR5 자료에서 뽑았다. AKARI의 분광 능력이 아주 좋아서, Z = 4의 Halpha emission line을 뚜렷이 얻을 수 있다.

김태선 - SDSS를 기반으로 (개인) 연구 시작. SDSS 학회에 참석해보니 galaxy clustering 외에도 Stellar photometry 등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을 실감했다.

이광호 - SDSS 자료 사용한지 얼마 안됐음. 워크샵에 참석해보니, 크게로는 다양한 연구 분야를 접할 수 있었고, 작게는 자신의 연구에 도움되는 방향/자료를 얻었음.

윤석진 - 워크샵 이름표의 바탕 색깔이 다른 이유 알다 <- 직위/학생 구분용, 이런 구분 때문에 Progress report... (기록자 주: 여기까지만 기록해놔서 무슨 소린지 모르겠군요.)